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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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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 - 믿음의 유산과 대형 합창단이 함께 하는 역동적인 예배의 현장을 담은 새로운 형태의 예배 앨범

45명의 가스펠 합창단, 6인조 헤리티지 밴드, 12인조 현악 연주팀,
헤리티지와 이전까지 함께 활동한 믿음의 유산 멤버가 함께한 “헤리티지 유나이티드”와
1,500명의 회중이 함께 드린 80분간의 깊고 뜨거운 예배의 현장
이번 라이브 워쉽 실황은 헤리티지 - 믿음의 유산과 대형 가스펠 합창단인 “헤리티지 매스 콰이어”가 함께 준비한 집회로, 흑인 예배 특유의 역동성과 직접적인 하나님과의 소통에 중심을 둔 예배이다. 작년 12월 2일 집회에 약 천 오백 여명의 성도들이 함께 참여하여, 깊은 은혜를 나누었었고, 이제 많은 이들과 예배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앨범으로 발매되었다.
기존의 젊은이들의 예배가 찬양밴드 중심의 예배이고, 워쉽 리더 중심의 예배였다면, 헤리티지 매스 콰이어의 예배는 40여명의 성가대와 밴드, 그리고 진행마다 등장하는 각기 다른 솔리스트의 고백들로 이어진 다소 새로운 형태의 예배이다. 특히 흑인들의 가스펠 음악중심인 헤리티지의 예배에서는 흑인 가스펠 특유의 선창 후 합창 스타일의 곡이 예배를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줘서, 더욱 깊이 있는 예배로 나아가게 해준다. 인도자의 선창에 따른 회중의 합창, 그리고 무한히 반복되면서 고조되며, 이런 가운데서도 인도자와 연주자는 다이나믹한 연주와 깊이 있는 리딩으로 회중과 함께 전심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게 된다.
믿음의 유산 2집 수록곡 'We’ve Come To Praise Him'으로 우리가 여기 모인 이유가 오직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는데 있다는 강력한 선포와 함께 시작된 이번 예배에서는 좋으신 하나님 으로 그 선하심을 찬양하고, 우리가 어떤 환경에 놓여 있던지 오직 여호와를 찬양할 수 밖에 없다는 고백의 강력한 블랙 가스펠 곡 'Yet Praise Him'으로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예배가 시작됨을 알렸다. 다음으론 '오직 주로 인해[Because Of Who You Are]'라는 찬양을 통해 우리의 존재 가치가 오직 주로 인해 있음을 고백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후 이번 워쉽 앨범의 타이틀인 '보혈찬송[The Blood Song]'으로, 회중과 함께 우리가 잘 아는 찬송가에 실린 보혈 찬송들을 깊이 묵상하면서 함께 찬양하는 시간으로, 우리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아날 수 있음을 고백하는 '기초 복음[The Gospel]'을 함께 나누게 된다. 이에 함께 '알렐루야'로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을 온 회중과 함께 올려드리게 된다. 이후 화려한 연주와 함께 ‘지치고 상한 몸이지만 주께 나아가오니 받아 주시옵소서’ 라는 'I Came To Jesus'라는 곡을 헤리티지 매스 콰이어는 다이나믹한 율동과 함께 들려주고 있다. 한국적인 정서와 혹시 맞지 않다고 느낄지 모르는 경쾌한 비트의 화려한 이번 곡은 흑인들 특유의 고백을 담은 곡으로, 나의 치료자 되시고, 구원자 되시는 예수님을 간절히 외치고 고백하는 곡으로 주의 자녀로서 아버지를 외치는 뜨거운 열정을 담은 곡이다. 이후 헤리티지 - 믿음의 유산 사역이 시작된 이후로 8년 만에 처음 가지는 현 멤버와 구 멤버와의 연합으로 드리는 특별한 찬양, Kirk Franklin의 ‘마이 디자이어[My Desire]’를 올리게 된다. 예배라는 이름으로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며, “주님을 닮아가는게 저희의 소망입니다.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하는 귀한 시간을 갖게 된다. 이후 더욱 아버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는 ‘I’m In love With Jesus’와 '예수 사랑해요'를 찬양하면서 모두 예배의 깊은 은혜 가운데로, 이후 경쾌한 찬양 '나의 삶의 축복 되신 예수'를 회중과 함께 고백하고, 헤리티지 유나이티드와 매스콰이어, 회중과 함께 '주를 높이세[High & Lifted Up]'를 찬양하며, 다시 한번 하나님께 영광의 찬양을 올려드리고, 이후 보너스 트랙처럼 담게 된 '1,2[Victory Check]'이란 찬양으로 예배에서 승리한 우리 모두가 세상에서도 이길 수 있다는 고백을 하며 예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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