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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은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기념해 지난달 27일 경남혈액원 3층 대강당에서 신천지 자원봉사단 창원지부(지부장 강현진)에 혈액사업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경남혈액원은 코로나로 인해 혈액 수급이 어려웠을 때 지속적인 성도들의 헌혈 참여로 수급량 조절을 원활하게 할 수 있었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강현진 지부장은 “생명나눔은 하나님의 뜻이기에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노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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