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mnal (찬송가)
수록곡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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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소개
2011년 주목해야 할 CCM 아티스트 나무엔
부드러우면서, 호소력 있는 목소리,
어쿠스틱한 편곡으로 듣기 편안하게,
오케스트레이션을 통한 고급스러운 사운드가 전하는
Hymnal [ 찬송가 ]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에 “나무엔’s Hymnal” 앨범을 발표한 제 이름은 “나무엔(namooen)” 형제입니다. Hymnal.. 말그대로 찬송가 음반인데요 직접 이 앨범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요즈음 교회에서 찬송가가 많이 불려지지 않고 있다는 사실에는 많이들 공감하면서도 어떻게 노래해야 많은 이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접근이 쉽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오랜 시간을 두고 불려진 찬송가의 의미가 우리가 그릴 수 있는 의미 이상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에 동의 한다면 그 멜로디와 그 가사가 지닌 배경을 통하여 믿음의 선배들의 모습을 짐작하므로 우리를 비춰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먼저 이번 앨범의 첫 곡인 ‘시편23편’은 “나무엔’s Hymnal” 앨범에 수록된 쉼(Matthew11:28)과 함께 찬송가가 아닌 두 곡 중 한 곡으로 이스라엘의 시인 다윗의 기도 이기도 하며 하프로 연주를 하며 주를 찬양하는 다윗을 상징적으로 그리며 이번 앨범을 열고 있습니다. 많은 악기의 화려함보다는 오히려 여백을 두어, 그 찬양고백이 가려지지 않게 하고자 했습니다.
두 번째 그리고 다섯 번째 트랙인 찬송가 “주 음성 외에는” 과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는 두 곡을 같은 흐름으로 찬양하며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음성을 기다림을, 노래 하고자 했습니다. 사실상의 이번 앨범의 전반적인 색채라고 말 할 수 있겠습니다
트랙 세 번째 곡인 “때 저물어..” 는 국내에선 자주 불려지는 곡이 아니라는 사실을 작업을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 곡 정말 좋은데요.. 이 곡도 찬송가 입니까?..” 라는 질문에 “예~ “ 라고 대답하면서 마음 가운데 찬송가는 고루하다는 잘 못된 이미지를 조금이나마 다르게 접근시킬 수 있도록 했다는 사실을 두고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적은 악기 편성으로 어코스틱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따뜻함을 잃지 않고자 했으며, 결과론 적이지만 여럿이 함께 찬양하기에도 잘 어울린다는 사실이 이 곡이 주는 보람입니다.
이번 앨범의 네 번째 트랙으로 수록된 나무엔의 유일한 창작곡인 쉼(Matthew11:28) 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사람은 다 내게로 오라.. “고 복음을 전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바탕으로 지난 2009년에 발표한 후 여러 집회에서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던 곡으로 이번에 전 곡을 찬송가로만 담을 처음 계획을 수정하게 한 곡 이기도 합니다.
이번 앨범은 묵상의 정적인 분위기를 유지 하면서 어코스틱의 최대 편성이랄 수 있는 오케스트레이션을 통해 약간의 변화를 주고자 했습니다.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그리고 “주 예수 대문 밖에” 는 그런 의미에서 어려운 시도 이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전반적으로 선이 굵은 편곡에, 보컬이 낼 수 있는 최고 성량을 담은, 크로스오버 성향의 접근이 이 두 곡의 접점 이었습니다.
그러나 작업을 진행하며 원래 지닌 목소리의 성향을 과도하게는 넘지 않는 범위에서 두 곡의 가사 말을 잘 표현해 내는데 집중했고 결과적으로 찬송가의 의미가 절제 가운데 메시지에 있다는데 작업자 모두 동의하며, 공감대를 형성 하게 됨으로 찬송가 앨범의 의미를 좀 더 되 새길 수 있었습니다. 이번 앨범의 색채를 다시 한번 드러내는 “인애하신 구세주여” 그리고 우리의 소망 되신 주님을 목소리로만 찬양한 “내 맘의 주여 소망 되소서” 를 마지막 곡으로 찬양함으로 그렇게 이번 앨범이 마무리 됩니다.
오랜 대중 음악활동은 능숙한 작업을 하는데 분명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앨범의 중요한 고비 마다의 결정.. 결정은 주님께서 정하시고 결정하셨습니다. 소망 하기는 더 더욱 우리 주 하나님을 알기 원합니다. 그리고 아는 것을 예배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인데 그것이 주님을 통해서라는 주님의 말씀 앞에 서있는 한 이방인으로서 주님을 더 깊이 알고 찬양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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