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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mnal 2

앨범 기본정보

앨범 정보
아티스트 나무엔
유형 정규
장르 CCM/종교
스타일 CCM
발매일
유통사 사운드리퍼블리카
재생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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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누구신가

나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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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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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신실하신 주

나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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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타이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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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의 기도

나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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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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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주를 멀리 떠났다

나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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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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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나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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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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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옷자락 만지며

나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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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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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의 근원 강림하사

나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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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타이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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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 예수 의지함이

나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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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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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평생의 가는 길

나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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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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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나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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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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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나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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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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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신 주

나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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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소개

2013년 가장 주목해야 할 음반! 나무엔’Hymnal 2

지친 일상에 쉼으로 다가오는 감미롭고 따뜻한 음성
9곡의 찬송가, 2곡의 리메이크, 소원(한웅재) / 주의 옷자락 만지며(남미워십)
새 찬양, ‘욥의 기도’

안녕하세요 나무엔 입니다.

2011년 1월 첫 찬송가 앨범을 정식으로 발표하고, 어느덧 2년여의 시간이 흐른 지금 두 번째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됨이 그저 감사입니다.

모두 12 곡을 수록한 이번 앨범은 9곡의 찬송가와 2곡의 리메이크 그리고 “욥의 기도 (by 나무엔)” 라는 제목의 새 찬양 곡을 담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어느 곡 하나 들어남도 또한 부족함도 없게 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전달하고자 하는 가사의 스토리를 고려해서 곡의 순서를 정했습니다. 첫 번째 트랙인 “예수님은 누구 신가”는 4복음서에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실질적인 모습을 그린 내용으로 이번 앨범의 목적요소인; 믿지 않는 자를 향한 복음 전달에 그 의미를 두었습니다.

찬송가에서 느껴지는 시대성을 어떻게 표현해야 요즈음의 감성 반응 양식에 부응 할 수 있는가를 두고 고민한 곡이 두 번째 트랙인 ‘오 신실하신 주’ 그 외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내 평생에 가는 길’ 등 입니다. 여타 많은 경우에 현대적인 극적 요소가 없는 원곡에 극적 요소의 삽입을 위한 행위가 결과적으로는 그다지 설득력이 없음을 감안한 접근을 택했습니다.

3번 트랙의 ‘욥의 기도(Job 42:4~6)’ 는 이번 앨범을 대하는 저자 자신의 마음과도 같은 곡으로 그 다음 트랙인 ‘나 주를 멀리 떠났다’ 와 함께 그 마음의 회개와 감사의 기도를 이어서 불러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밋밋한 신앙생활 가운데 우리의 영혼을 다시 살리실 때마다 늘 우리에게 회개의 마음을 허락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늘 돌아온 탕자와 같은 모습으로 주를 잊고, 또 다시 주를 구하는 삶의 연속으로, 구원의 열쇠는 쥐어졌으나 정말 천국의 문을 열고 들어가기 전에는 아무도 알 수 없는 천로역정인 것이지요.

‘복의 근원 강림하사’ 는 광야 가운데 오신 주를 그리고 싶었으며 저자 자신의 묵상의 모양을 표현 해보고자 했습니다. 제게 있어 이번 앨범을 통한 선물은 한국 CCM의 명곡이라고 말하는 자체가 결코 과장이 아닌 꿈이 있는 자유의 ‘소원’ 을 다시 부를 수 있었던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앨범의 후반부에 수록 된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의 한가지 일화를 나눌까 합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온누리 교회의 성도이자 찬양사역자로 있던 중 하용조 목사님의 장례예배 때 찬송가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를 찬양 했습니다. 그 이후 일본에서 따로 있었던 하 목사님의 추모 예배에 참석 할 기회가 있었고 거기서도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가 울려 퍼졌습니다. 하목사님께서 돌아가실 때까지 개인적으로 한번도 목사님을 만난적이 없음이 아쉽고 또 서운하기 까지 하던 저는 일본의 한 호텔에서 묵던 밤, 꿈에서 하목사님을 만났습니다. 꿈속에서 목사님은 나를 향해 “내가 널 사랑하며 정말 아꼈다고...” 말씀하시며 환한 웃음을 보이셨습니다. 이 후로 어떤 교회에 집회를 갔다가 예전에 온누리 교회를 섬기셨다는 장로님께서 생전의 하목사님의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 나무엔 형제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 한적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나무엔 형제가 찬양하면 성령이 느껴져……”

주님의 능력을 신뢰함으로 주께 의뢰합니다.
이 앨범이 복음의 능력으로 쓰일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2013년 3월 나무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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