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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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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존귀하신 주’

 

 

나눔의 글

 

그의 음악은 화려하지 않다.

그러나 그의 절제된 보컬은 언제나 듣는 이를 경배의 자리로 이끈다. 

또한 음악이 가사(혹은 예배)를 어떻게 해치지 않을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경건한 켈틱 풍의 사운드도 좋고,

훼르난도 오르테가가 현대적으로 해석했던

예전적 예배음악의 분위기도 엿보여 참 좋다.

 

나무엔의 노래는

예전적이고 예언자적인 소리를 잃어버린

오늘날 우리의 예배를 향해,

아니 우리의 심령을 향해 간절히 호소하는 듯 하다.

 

                                         -좋은씨앗 이강혁

 

 

 

존귀하신 주

 

성령의 감동과 감화, 그 뜨거움의 기억과 이성의 줄달음 사이에서..

 

Before & After

 

나무엔은 지난 2011년 이후 2년에 한번 꼴로 찬송가앨범을 발표했습니다. ‘Hymnal’ 이라는 이름으로 2장, ‘순례길’과 ‘시간에 닻을 달다’ 라는 스토리 타이틀로 2장, 총 4장의 찬송가 음반을 발표했습니다. 나무엔 자신에게 있어 찬송가는 설렘보다는 익숙함이라 할 수 있고, 지난한 믿음의 길 가운데 무심히 부르는 일상의 노래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 무심함으로 부르다가 문득 울컥하고 터져 나오는 눈물의 순간을 나무엔은 바로 찬송가의 맛이라 말합니다.

 

크리스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나무엔은  ‘쉼’,  ‘욥의 기도’ , ‘The Road’, ‘주는 길이요 진리 생명’,  ‘강령’ 등을 발표했으며 최근에는 본 회퍼 목사님의 기도시에 프리드리히 피에츠 목사님이 곡을 붙인 ‘선한 능력으로’를 많은 교회와 성도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존귀하신 주’는 지난 2010년 첫 찬송가 작업을 하기 이전에 만든 곡으로 사순절에 맞춰 구원자(Redeemer)예수라는 이름으로 선을 보이고 싶었으나 이번에야 비로서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작업은 ‘동행’이란 이름으로 찬송가 연주 곡을 발표하는 프로젝트 연주 듀오의 최유정이 편곡과 피아노, 인트로의 허밍을 맡았으며 기타에는 손성목, 첼로는 박혜림이 연주했습니다. 음악의 형식과 구성면에서는 적은 편성으로 큰 공간에서 연주하는 느낌을 담아보고자 했으며, 예배 전후의 풍경과 그 여백을 표현해보고자 했습니다.

 

예수께서 달리신 십자가 주위를 맴도는 수많은 인생들을 향해 “오라, 내게로 오라” 하시는 부르심에 애달픈 믿음의 지체로서 예수께로 걸음을 떼어보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 되뇌며 말입니다.   - 나무엔

 

 

Staff

 

작사,곡          나무엔

편곡            최유정(동행)

피아노          최유정

기타            손성목

첼로            박혜림

엔지니어        이 호

프로듀서        나무엔,최유정

디자인          착한음악연구소(GoodMusicLab)

기획&제작      착한음악연구소(GoodMusicLab)

 

 

 

착한음악연구소

https://goodmusiclab.modoo.at/

 

Email:

goodmusiclab@naver.com

 

나무엔 공식 유투브 채널 오픈

https://www.youtube.com/channel/UCrhJga5Uw_SoAUDYvN4B3YA?view_as=subscri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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